튜터링, 영어회화 초급자 전용 ‘초보 탈출 솔루션’ 출시

자기 개발과 취미 등 영어회화 공부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말하기 중심의 회화라는 특성상 독학으로 영어회화 능력 향상에 한계가 있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특히 코로나19 펜데믹 여파로 해외 어학연수나 유학 등이 어려워지면서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제대로 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온디맨드 러닝 플랫폼 ‘튜터링’이 영어 초급자 전용 상품 ‘초보 탈출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영어회화 학습을 계획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튜터링이 새롭게 선보인 ‘초보 탈출 솔루션'은 기존의 획일화된 영어 공부 방식에 만족하지 못하는 영어 초급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으로 외국어 학습지 브랜드 미니학습지와 제휴를 통해 ‘1:1 회화+인강+학습지’ 형식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오프라인 교재와 동영상 강의는 물론 말하기 연습 및 초급 맞춤 실전 1:1 회화 등 탄탄한 구성을 통해 기초부터 체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미니학습지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유럽 언어 공통 기준을 적용한 학습지로 실용적인 영어 학습을 경험할 수 있으며, A1 입문, A2 초급, B1 중급 등 단계별 교재 제공으로 단계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교재와 강의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원어민과 1:1 회화로 학습 내용을 확실하게 점검할 수 있다.
튜터링은 오는 11일까지 ‘초보 탈출 솔루션’ 론칭을 기념해 수강권 할인 혜택과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아이패드, 배스킨라빈스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초보 탈출 솔루션 커리큘럼은 원어민과 바로 회화를 하기 두렵고 실력이 다소 부족한 영어 초보, 초급 단계의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맞춤 설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며 학습지와 인강으로 기초 실력을 다짐과 동시에 원어민 튜터와 함께 즐겁게 학습함으로써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습 효과를 함께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온디맨드 방식의 24시간 1:1 회화 튜터링은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스피킹, 리스닝, 라이팅 어학 환경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며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더 자유롭고 부담 없이 영어 공부가 가능하게끔 돕는 러닝 플랫폼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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