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바연맹, 조직 구성 마치고 업계 권익 보호 활동 박차
필라테스 피트니스 사업자 연맹(대표 박주형)이 최근 이사진 및 운영위원 최종 구성을 완료하고 업계 권익을 위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조직 구성은 '피트니스, 필라테스 권익 보호와 공유를 통한 상생'에 부합하는 인원들로 구성원을 선출했다고 전했다.
백형진 대한예방운동협회 협회장은 "피바연맹은 업계 내 기존 세대와는 다르게 비교적 젊은 인원들로 구성돼 있다"며 "현재까지 단순 경쟁 구도 모습만 보여 왔던 업계의 고질적 문제를 타파하고자 피바의 슬로건인 '상생과 가치 공유'에 적극 공감해 참여했다"고 전했다.
피바연맹 중앙위원회 이사진은 박주형 대표(BM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보성(BM 운영본부장), 노태영(BM 재무본부장) 김선우(레이핏 대표), 한유희(머슬프렌즈 대표), 이재일(브로짐&하이지아필라테스 대표), 김윤미(바디멀티필라테스 아차산점 대표), 오경민(프롬바디PT&필라테스 대표), 백형진(대한예방운동협회 협회장) 등이 임명됐다.
중앙위원회 위원은 박주희(소피아필라테스 대표), 홍주성(홍크짐 대표), 신종원(위브필라테스 대표) 김가희(클레어 필라테스&PT 대표), 고윤지(필라올로지 필라테스 대표) 등으로 이뤄졌다.
피바연맹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업계 분위기 속에서 정책적 소외로부터 보호받고 상생하는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업계 회원들을 모집해 권익 보호를 위한 단단한 협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피바연맹 박주형 대표는 "피바연맹의 활동이 단순한 탁상공론이 아닌 업계에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선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 주 목적"이라며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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