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 웰니스센터, 2021 제주 웰니스 관광지 선정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THE
WE의 WE호텔 웰니스센터가 2021 제주 웰니스
관광지로 뷰티‧스파
분야에서 선정됐다.
THE WE는 제주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 제주 웰니스 관광지' 11개소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제주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자연‧숲 치유 ▲힐링‧명상 ▲뷰티‧스파 ▲만남‧즐김 치유 4개 분야의 11개소다.
이는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6월 2021 제주 웰니스 관광지를 공개 모집해, 도내‧외 웰니스 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실시한 결과다.
자연‧숲 치유 분야의
경우, 머체왓숲길, 서귀포치유의숲, 환상숲 곶자왈공원, 파파빌레가 선정됐다. 힐링‧명상 분야는 제주901, 제주힐링명상센터, 취다선리조트가, 만남‧즐김 치유 분야에서는
가뫼물, 신흥2리동백마을,
폴개협동조합이 인증을 받았다.
뷰티‧스파 분야에서는 WE호텔 웰니스 센터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헬스케어 전문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웰니스센터에서는 천연화산암반수를 활용한 수(水) 치료, 메디컬 스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테르펜 삼림욕과 제주
시골 돌담길, 연못과 인공폭포 그리고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한 시간 이상 산책할 수 있을 정도로 숲
길이 조성돼 있다. WE호텔은 이런 산책로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포레스트 테라피, 제주의 식자재를 사용한 헬스푸드 등 웰니스케어 프로그램 토털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 웰니스 관광지는 제주 관광의 핵심 산업으로 웰니스 관광을 집중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함으로써 올해 추진하고 있는 인증제도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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