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더마 ‘언더마스크’, 해외 시장 공략 박차
문화·생활
입력 2021-08-13 09:05:00
수정 2021-08-13 09:05: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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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의 대표 브랜드 셀더마(Celderma)는 미국 등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아마존과 미국 대표 오프 프라이스 리테일러인 티제이맥스 등에 입점해 있는 셀더마는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에서도 마스크존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스크 안에 착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U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독특한 사용법의 ‘언더마스크’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만에서는 현지 최대 TV홈쇼핑 채널인 모모 홈쇼핑과 쇼핑 라이브도 진행할 예정이다.
셀더마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U존 케어에 특화된 디자인으로 마스크 안에 착용하면 보이지 않아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민감성 피부에도 잘 맞아 매일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게 된 것은 고무적인 성과”라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미국 시장을 필두로 유럽, 동남아를 포함한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닉은 2001년 약물 전달 소재 플랫폼을 화장품에 접목한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개발, ‘셀더마’를 론칭하여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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