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234명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사업비 2억 7,000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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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8-19 11:05:30
수정 2021-08-19 11:05:30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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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사업 참여…저소득 어르신의 소득보전 및 축소된 사회활동 장려
[춘천=강원순 기자]강원 춘천시가 하반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노일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악화된 저소득 어르신의 소득보전 및 신체활동 감소에 따른 축소된 사회활동 장려를 위해 마련했다.
사업비 2억 7,000만 원을 투입해 23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20일까지며, 신분증, 기초연금 통장사본, 코로나 접종증명서(1차 이상), 관련 자격증 사본을 갖춘 후 접수하면 된다.
금번 추경사업 참여자 모집기관은 춘천지혜의숲, 동산노인복지센터, 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 3개 기관이다.
유형별 모집인원은 서비스형 44명, 공익활동형 190명이다.
다문화학습지원단, 노인일자리 서포터즈, 화환관리 사업단, 주거복합시설 정원관리사업, 지역사회 공유공간 안전망 구축 사업 등 신규 일자리 창출하여 어르신들의 다양한 참여를 지원한다.
접수는 각 모집기관으로 방문하며, 춘천지혜의숲 공익활동형 150명은 호반체육관에서 접수한다, .
사업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으로 자세한 문의는 춘천지혜의숲(252-5070) 동산노인복지센터 (262-5035) 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 (241-9540)로 하면 된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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