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국내 최초 드론 배달 서비스 상용화
경제·산업
입력 2021-08-23 18:47:06
수정 2021-08-23 18:47:06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도미노피자가 국내 최초로 드론 배달 서비스 상용화에 나섰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2일 국내 최초로 세종시에서 드론 배달 서비스 상용화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드론 배달 서비스 ‘도미 에어’의 비행 경로는 도미노피자 세종보람점에서 이륙해 세종호수공원에 착륙한다. 비행 거리는 작년 시범운영 비행 대비 약 5배 늘어난 왕복 6Km로, 비행시간은 25분 내외다.
도미노피자의 드론 배달 서비스는 공식 어플리케이션에서 배달 주문, 도미노스팟을 선택 후 드론 전용 도미노스팟인 세종호수공원을 지정 시 이용 가능하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주말 한정으로 세종시에서 드론 배달 서비스 상용화를 실시 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드론 배달 서비스 상용화를 기반으로 더욱 더 발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겨울철 심근경색증 주의보…흉통 30분 지속되면 119부터
- 2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더뉴스코리아 'AI미디어 혁신 대상' 수상
- 3하이키한의원, 성장호르몬 한계 보완한 한의학 치료 연구 발표
- 4김천시, 화물용 전기자전거 시연회 개최
- 5김천지역자활센터, ‘2025년 재도약프로그램’ 성료
- 6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성과 공유
- 7중앙선 KTX-이음, 영천역에서 서울역까지 운행
- 8영천시, 4년 연속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9영천시, 2025년 공간정보·드론 보안교육 실시
- 10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열고 2026년 재난안전 정책 방향 논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