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중기청, 2021년 2차 수출바우처사업 지원기업 선정…21개사 8억원 지원
전국
입력 2021-08-31 11:32:43
수정 2021-08-31 11:32:43
강원순 기자
0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코로나19로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21년 2차 수출바우처사업에 21개사를 선정하여 해외마케팅 등 약 8억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선정된 기업에게 바우처를 지급, 최대 1억원 내에서 전시회 참가, 시장조사, 디자인 개발, 해외규격인증 획득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올 2차 모집을 통해 내수-초보-유망-성장의 수출성장단계별 성장바우처 18개사와 브랜드K기업 등 혁신바우처 3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상천 강원중기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출기업들이 수출바우처 사업을 활용한 해외마케팅 확대를 통해 새로운 판로개척에 활력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연욱 의원 “특검을 특검하라”…양평군 공무원 사망 사건에 특검 책임 물어
- [심우일의 인생한편] 사라진 얼굴과 자기기만의 세계
- [문화 4人4色 | 김춘학] 이야기가 끓는 도시, 군산
- 경주시, ‘2025 경주국가유산야행’ 9만 명 다녀가며 성황리 마무리
-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 본격 운영
- 포항시, 추석 연휴 16만 명 찾아 북적 …체류형 관광도시 가능성 입증
- 포항시, ‘2025년 미(美)&미(味) 페스타’ 11일 개막
- 포항시, 지열발전부지 ‘심부지진계 재설치’ 앞두고 주민설명회 개최
- [김천시 기획] 같이 만드는 가치, 모두가 주인 되는 아포
- 영천시 임고면, ‘2025년 가을음악회 및 주민자치 발표회’ 성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