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폐섬유증’ 치료제 임상 1상 본격 추진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나이벡이 ‘폐섬유증’ 치료제 임상 1상을 본격 추진한다.
나이벡은 폐섬유증 치료제 ‘NIPEP-PF’에 대해 ‘흡입 제형’으로 개발을 확정해 임상 1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나이벡 측은 이번에 채택한 흡입 제형은 타 제형보다 폐에 신속하게 전달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후유증과 같은 응급 폐 질환에도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나이벡은 임상 1상 진행을 위해 글로벌 CRO와 임상 진행 업무도 시작했다. 이번 임상 1상 추진은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NIPEP-IBD’ 임상 1상 신청 착수에 이은 것이다.
나이벡 관계자는 “나이벡의 폐섬유증 치료제는 이미 ‘GLP’ 수준의 안전성 시험도 모두 완료한 상태로 고농도 투약에서도 독성이 없는 것으로 검증을 받았기 때문에 임상 진행과 상용화에 큰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며 “코로나 확진 이후 회복기에 섬유증 부작용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단순히 폐섬유 진행을 억제하는 것뿐만 아니라 섬유증이 발생한 폐 조직이 정상 폐 조직과 유사한 형태로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폐섬유증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현재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와 흡입 제형에 대한 임상 1상 진행 상황에 대하여 공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키움증권 '먹통'…"또 '사고'有, 더 불안"
- 새마을금고, ‘체질 개선’ 분주…부실 털고 턴어라운드 할까
- [尹파면] F4 "시장 필요시 안정조치"…금융지주사 긴급회의 개최
- [尹파면] 관세 이슈에 증시 발목...원화는 강세 회복
- 5대 금융지주 尹 탄핵 인용·美 상호관세 따른 시장 변동성 긴급점검
- 금융당국 "尹 파면·美 상호관세 영향 시장상황 면밀하게 모니터링"
-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시장 충격 대비 전직원 비상대응체계"
- 尹 탄핵 '인용' 후 원·달러 환율 1430원대로 하락
- 펠드아포테케, '2025 타이베이 뷰티 박람회' 참가
- NH농협은행 205억원 금융사고…대출상담사가 과다대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2유족 인터뷰 "시간 흘러도 눈물은 멈추지 않아요" 유가족들, 참사 잊혀지는 게 가장 두렵다 사고 원인 조사와 특별법 제정 등 시급
- 3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 4"아들, 천국선 편히 쉬렴"…추모제 눈물 바다
- 5‘닌텐도 스위치 2’ 판매 코앞…국내 게임사 이식 가능성은
- 6고용부 창원지청, 산불 사망 사고 관련해 중처법 위반 여부 본격 조사
- 7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00일 추모식 엄수
- 8현대차, 車관세에도 美시장서 두 달간 가격 인상 안 할 것
- 9용인시, 체납자 압류 동산 자체 공매시스템 구축 계획
- 10변덕스러운 날씨에 유채꽃축제 2년 연속 불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