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ONDO STUDIO', 도자기로 만든 우유갑 영상 공개
문화·생활
입력 2021-09-28 12:00:00
수정 2021-09-28 12: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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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ONDO STUDIO'가 크리에이터가 참여만 해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1004원이 기부되는 ‘Thank유CC 영상공모전’을 통해 도자기로 우유갑을 만드는 영상을 공개했다.
삼청동에서 도자기 스튜디오 온도를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ONDO STUDIO'는 다양한 종류의 도자기가 흙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과정을 공유하는 채널이다.
영상을 공개한 'ONDO STUDIO'는 "우유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우유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는 우유갑을 도자기로 만들어보았다"며 "테이블에 재미를 줄 수 있는 우유갑 모양으로 우유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공간에서 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어 일상에서 우유를 가깝게 만나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공모전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유가공협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며 한국유가공협회, 대한적십자사, 아트펌컴퍼니가 주관하는 ‘Thank 유 캠페인’의 프로그램 일환인 ‘Thank유CC 영상공모전’은 영상 제작이 가능한 남녀노소 누구나 오는 10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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