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경력단절 여성에 20만원 상당 지원
전국
입력 2021-09-27 19:32:13
수정 2021-09-27 19:32:13
윤주헌 기자
0개
광양 1년 이상 거주…11월26일까지 신청

[광양=윤주헌기자] 전남 광양시가 경력단절여성에게 20만 원 상당의 경력이음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금일부터 11월26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광양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만 35~54세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취업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 등록하고 신청일 기준 전월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대상에 선정되면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에서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으며 취업 준비를 위한 도서 구입, 취업강좌 수강료, 면접 준비 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바우처카드는 생애 한 번만 발급되며 카드 발급일부터 2022년 4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광양시에 주소가 없는 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등 다른 법령에 따라 유사한 복지 서비스 수혜자, 실업급여수급자,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iamjuju7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남양주시, 별내선 감차 없이 현행 유지 결정
- ‘하이원의 축제는 계속 된다’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국제공항 통해 필리핀 단체 관광객 700여 명 유치…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 윤종영 경기도의원, 연천 청산면 농촌기본소득 공백 우려
- 가평군, 2025 열린관광 공모 선정…관광지 3곳 15억 확보
- 연천군, 지자체 재정분석 ‘최우수’…특교세 1억 확보
- 김한종 장성군수 "민생경제 회복·군민 복지증진에 재투자할 것"
- 포천시, 소상공인 전기요금 최대 30만원 지원
- 인천 계산동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148억 확보
- 남양주, 출근 시간대 8호선 열차 감축 계획 재검토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화재보험협회, 애향원서 화재안전 나눔 실천
- 2티머니GO, 통합 리워드 프로그램 'GO 백만드로우' 출시
- 3남양주시, 별내선 감차 없이 현행 유지 결정
- 4Sh수협은행, 디지털 챌린저 3기 해단식 개최
- 5‘하이원의 축제는 계속 된다’
- 6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국제공항 통해 필리핀 단체 관광객 700여 명 유치…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 7윤종영 경기도의원, 연천 청산면 농촌기본소득 공백 우려
- 8가평군, 2025 열린관광 공모 선정…관광지 3곳 15억 확보
- 9연천군, 지자체 재정분석 ‘최우수’…특교세 1억 확보
- 10신보,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 'SOUND 2025' 성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