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기타파생결합사채 등 3종 상품 판매
증권·금융
입력 2021-09-28 11:33:18
수정 2021-09-28 11:33:18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DB금융투자는 오는 10월 1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0월 8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3개월 만기 ‘마이 퍼스트 DB DLB 제116회’는 기초자산인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51%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만일 만기평가가격이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2.50%가 지급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KOSPI200 기반 ‘DB 세이프 제663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에 있는 경우 최대 4.05%의 수익을 낼 수 있다. 만일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면 원금의 101.80%를 받게 된다.
이 밖에 10월 8일까지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상품도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임종룡 회장, IR 서한으로 韓 경제 강점과 밸류업 의지 표명
- 일반환전 서비스 속도내는 증권가…환전 수수료 낮아질까
- 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6대 은행장 호출한 野 이재명 대표…긴장하는 은행권
-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자본확충 속도…이자부담↑
- 상조 69개사 특수관계인과 자금 거래..."선수금 80% 별도 예치해야"
- 작년 서울 1순위 청약자 70% 강남3구에 쏠렸다
- [부고] 고려대 박세민 교수 모친상
- 존재감 사라진 이복현…증권가 실태 점검 '시계 제로'
- "'트럼프 2기' 외환 변동성 커진다"...관리 나선 정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종룡 회장, IR 서한으로 韓 경제 강점과 밸류업 의지 표명
- 2‘1조 클럽’ 한국맥도날드, 법인세 뭇매 맞자…역대 최대 기부금
- 3일반환전 서비스 속도내는 증권가…환전 수수료 낮아질까
- 4"인기 검증 IP 잡아라"…직접 드라마화 뛰어드는 웹툰 기업들
- 5새해 OTT 콘텐츠 경쟁 치열…“공중파 제휴·해외 수상작 출시”
- 62조 수주 잭팟 터트린 삼성바이오…“미래 먹거리는 ADC”
- 7통신3사, 멤버십 혜택 축소…VIP 기준은 상향
- 8코레일, '철도-항공' 연계 강화…"역·항공사 지속 추가"
- 9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정부 합동추모식…우리가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 10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