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변동성 확대에 '빚투' 4개월 반만에 최저…반대매매는 급증
증권·금융
입력 2021-10-13 16:11:47
수정 2021-10-13 16:11:47
배요한 기자
0개

특히 증시의 대기 자금성격인 투자자 예탁금도 최근 4거래일만에 4조원이 유출되며 투자 매력도도 점차 떨어진 모양새다.
투자자예탁금(장내파생상품 제외)은 최근 증시가 급락하면서 빠르게 유출됐다. 8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66조2,216억원을 기록해 4거래일 만에 4조6,000억원 가량이 유출됐다.
이와 더불어 국내 주식시장에서 9개월 동안 실행된 반대매매 규모가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금융당국은 깊은 고심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ING, 아시아 경제 전망 보고서 발간…"기술 주도 성장세 둔화, 채권∙외환 시장 기회 있어"
- 농협銀, 'NH하나로브랜치' 업그레이드…생성형 AI 기반 기능 대폭 확대
- 미네스, 대기업 실사 요청 거절…"브랜드 정체성이 우선”
- 루센트블록 ‘소유’ STO 투자자 10명 중 8명, “재투자 의향”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우즈베키스탄 사절단과 미래 협력 확대 논의
- 하나증권, 에너지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 수출입銀, HD현대로보틱스 등 AI기업 3社와 협약…AI기업에 5년간 20조 지원
- KB證, 대출 180일 이자지원 이벤트 실시
- 토스뱅크, ‘목돈굴리기' 제휴 금융상품 누적 판매 연계액 22조원 돌파
- 우리금융그룹 ABL생명, ‘윤리경영 선포식’ 실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춘천시, 국토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2026년 레고랜드∼강원대 6.5km 구간 자율주행버스 뛴다
- 2현대로템, 페루와 전차 및 차륜형장갑차 공급 총괄합의 체결
- 3원주시, 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 4원주시청 공무원노조 “민선 8기 마지막 인사, 회전문 인사·직렬불부합 반드시 해소해야”
- 5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전기과, '2025 MNU 메이커페스티벌' 전 부문 수상
- 6코스알엑스, '코리안 아메리칸 리더스 인 할리우드' 시상식 공식 후원사 참여
- 7코콕, 농협 라이스 페스타서 우리술 칵테일 '냉장고를 부탁해' 진행
- 8파나소닉 프로젝터, 목감2 어울림센터 몰입형 전시관 구현
- 9현대홈쇼핑,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 오픈
- 10홈플러스, 겨울 시즌 맞아 ‘샤브샤브 페스타’ 전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