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공직자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 S등급 획득

전국 입력 2021-10-14 15:33:10 수정 2021-10-14 15:33:10 윤주헌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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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공무원들이 회의실에서 시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광양=윤주헌 기자] 전남 광양시는 최근 전라남도 22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는 공직 비리 예방과 행정 능률의 향상을 위한 평가이며 ▲내부통제 운영기반 마련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활성화 참여도 등 내부통제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이뤄졌다.


광양시는 ▲내부통제 추진실적 지속적 점검 및 미비점 보완 ▲청렴 분야에 대한 ‘함께 만든 청렴문화’ 공직자 교육 ▲청렴 시책 추진실적 보고회 ▲찾아가는 외부 청렴컨설팅 등 부패 방지와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진단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광양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amjuju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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