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N, 한국문화연합회와 빅데이터 센터 구축 업무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1-10-16 09:00:00
수정 2021-10-16 09: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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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엔(대표 송광헌)은 지역 문화 빅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해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의 고유문화·여가 활성화를 위한 지역문화 빅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한 정보공유와 협력체계 구축 방안 논의이다.
협약식에는 송광헌 피씨엔 대표, 김태헌 이사, 이우성 실장 등 관계자를 비롯해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장, 김요일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문화 빅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한 뜻을 모으기로 합의하고 지역의 고유문화를 활용한 빅데이터 개발과 활용, 지역문화 콘텐츠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플랫폼 개발을 비롯해 지역문화, ICT 등 정보 교류와 공동 사업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송광헌 피씨엔 대표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 역량 강화에 집중해 나가며, 향후 국내외 빅데이터 플랫폼이 보유하고 있는 이종의 데이터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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