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서울 동남권 고객서비스 강화 위해 '둔촌역PB센터' 오픈
금융·증권
입력 2025-10-28 11:05:42
수정 2025-10-28 11:05:42
강지영 기자
0개
"더 나은 환경·편리한 서비스 제공 위해"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KB증권은 서울 동남권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강동지점을 둔촌역PB센터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KB증권 둔촌역PB센터는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과 연결된 올림픽파크포레온(구 둔촌주공) 상가 4층으로 이전했다. 고객 중심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상담 공간을 비롯해, 금융투자·세무·부동산 등 다양한 고객 세미나 공간을 확대했다.
새로운 공간에서 국내외 주식은 물론 국고채·국내 우량등급 회사채 및 해외채권 등 다양한 리테일 채권과 시장 상황에 적합한 국내외 공·사모펀드, 신탁, 랩 등 고객의 관심 상품을 전문 PB에게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고액자산가(HNW)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개인자산과 법인 등 모든 자산에 대한 ‘부(富)의 증식, 이전, 가업 승계’까지 고려한 ‘신탁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창호 KB증권 둔촌역PB센터장은 “고객에게 더 나은 환경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전을 추진했다”며 “고객 관심사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나, 설명회 등 맞춤형 콘텐츠를 선별해 정기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jiyo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차AI헬스케어, 카카오헬스케어 지분 인수 거래 종결
- 2G마켓, 'JV 편입' 후 첫 대규모 공채…플랫폼 강화 나서
- 3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 체결
- 4에어프레미아, 나리타 취항 3년동안 47.9만명 수송
- 5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
- 6삼성전자 이재용, 주식부호 1위…BTS 멤버도 순위권
- 7한국타이어, 2년 연속 CDP 기후변화 대응부문 최고 등급 A 획득
- 82025년 韓 베스트셀링카는 2년 연속 쏘렌토…아반떼 '톱3' 등극
- 9대한항공 스카이샵, K-컬처 굿즈 완판 행진…"품절 대란"
- 10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