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11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1-10-18 15:17:14
수정 2021-10-18 15:17:14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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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KCC건설은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있는 주거 복합 단지다. KCC건설이 대전광역시 내 최초로 공급하는 단지로써 교통환경과 개발호재, KCC건설의 특화설계가 집약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전 서구는 도마 변동 재개발, 탄방1구역 재개발, 용문 1·2·3구역 재개발 등 약 2만5,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택재정비 사업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 단지 앞으로는 도산로와 대전을 가로지르는 중심 도로 계룡로가 위치하고 있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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