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관광문화재단, 탄소중립 프로젝트'남해야 무럭무럭 자라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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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0-19 16:22:27
수정 2021-10-19 16:22:27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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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 가족 대상, 본인 이름 나무 심기 행사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남해관광문화재단(본부장 조영호)이 ‘탄소중립 남해여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탄소중립 남해여행 프로젝트’는 남해관광문화재단이 ‘2021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공모’에 선정,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지사장 박철범)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전 모집과정에 선정된 15개 팀이 오는 23일 남해 약초 테마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어린 자녀의 이름으로 남해에 나무를 심고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주제를 부여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사전 모집기간에 300여 팀이 지원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8월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가 설치되는 등 산업 전 분야에서 탄소중립에 대한 정책이 집중되는 가운데, 관광분야에서 선제적으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탄소 중립형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있으며, 관광분야 탄소중립 정책의 선진 모델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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