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권용현 등 부사장 3명 승진…AX 인재 중용 '역점'

경제·산업 입력 2025-11-27 12:16:04 수정 2025-11-27 12:16:04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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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중심 미래 핵심 사업 성장 및 통신 본업 경쟁력 강화
부사장 승진 3명·전무 승진 1명·상무 신규 선임 7명

[사진=LG유플러스]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LG유플러스가 2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7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중·장기 성장을 이끌 ‘AX(AI 전환)’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AICC(AI컨텍센터), AIDC(AI데이터센터) 및 AI 통화앱 ‘ixi-O(익시오)’ 등 미래 핵심 사업 성장을 견인할 인재와, 기본기 강화를 통해 통신 본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내실 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인재 중용에 역점을 뒀다.

유·무선 B2B 통신 사업을 총괄하며 AICC(AI컨텍센터), AIDC(AI데이터센터) 등 AI 중심의 B2B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와 성장을 이끌고 있는 권용현 현 기업부문장은 부사장으로, 기술 분야에서는 ‘MSA(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전문가로서 탁월한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서비스 혁신을 이끌고 있는 정성권 현 IT/플랫폼빌드그룹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이외 재경 및 위기 관리 조직을 이끌고 있는 여명희 현 CFO/CRO, 인사 전반과 노경협력을 총괄하는 양효석 현 CHO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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