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케어 브랜드 LBB, 日 다이마루 백화점 입점
문화·생활
입력 2021-10-22 09:03:36
수정 2021-10-22 09:03:3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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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홈 케어 브랜드 LBB(라 부티크 블루)가 일본 도쿄 다이마루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LBB는 지난 20일 도쿄역에 위치한 백화점 다이마루 도쿄 입점을 시작으로 마쓰자카야 나고야, 신사이바시 다이마루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마쓰자카야 나고야점은 1611년 창업되어 일본 최대급 점포 면적을 자랑하는 다이마루 산하 백화점이며, 다이마루 신사이바시점 역시 메이저급 백화점이다.
업체는 지난 9월 LBB의 출시와 배우 이민호를 뮤즈로 선정한지 약 1개월여만에 이룬 이례적인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수진 LBB 대표는 “글로벌 메이저 마켓인 다이마루 백화점 입점을 통해 일본 내 정식으로 LBB 브랜드와 제품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마켓에 K- beauty 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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