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행정평가 연이어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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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0-26 13:56:41
수정 2021-10-26 13:56:41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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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프로젝트' 지방자치경연대전 대통령상 수상등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최근 골목상권 활성화와 주민의 존엄한 삶을 위한 복지 정책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에서 연이어 대상을 수상했다.
광산구는 주거, 의료, 일자리, 돌봄, 공동체 등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의 삶을 포괄적으로 지원한 늘행복 프로젝트가 지난 15일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바로 전날 열린 행안부 주관 2021년 골목경제지원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선 '산정길 골목경제협의체가 그려낸 만세프로젝트 사업이 대상을 수상했다.
19일에는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에 앞장선 광산구 외국인주민 재능기부단이 행안부 주관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19일에는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에 앞장선 광산구 외국인주민 재능기부단이 행안부 주관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구는 이밖에도 코로나19 경제위기에 적극 대응한 성과로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2년 연속 우수상, 아이스팩 재사용, 공유주차장을 통한 도심주차난 완화등 행정으로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삼호 청장은 "최근 연이은 수상 실적은 민선7기 광산구가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주목하며 경제와 안전, 행복을 중심으로 혁신정책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이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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