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불법 도구 어로행위 26일부터 지도단속
전국
입력 2021-10-26 14:46:09
수정 2021-10-26 14:46:09
윤주헌 기자
0개

[광양=윤주헌 기자] 전남 광양시는 어업 질서 확립과 건전한 레저 활동을 위해 비어업인들의 불법 도구를 이용한 어로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강이나 하천 등 내수면에서 투망을 사용하거나, 해안가에서 불법 어구를 사용해 수산물을 포획·채취하는 등 어업 기초질서 위반 행위다. 시는 사전 계도 등 홍보 활동도 펼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업질서 확립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관광객·낚시인들과 어민들 사이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amjuju7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수성아트피아, 성악가 부부의 무대 ‘부부본색’ 공연 개최
- 한국수력원자력, 협력회사와 안전협력체계 강화
- 한수원, 한미 민간 원자력 협력 콘퍼런스 개최
- 영천시립도서관, ‘상반기 프로그램 작품전시회’ 운영
-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포항시 지방자치발전연구회', 신소재 산업 육성 세미나 개최
- 손중열 남원시의원, "초대형 사업 추진했지만 시민 체감 변화 부족"
- 장수군 수분마을, '전북형 마을문학프로젝트' 공모 선정
- 고창군·고창식품산업연, 복분자수박축제서 관광 디저트 시식 호응
- 고창군, 제22회 복분자·수박축제 성황리 마무리
- ‘우리사랑봉사단’, 단체 헌혈로 생명 나눔 실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수성아트피아, 성악가 부부의 무대 ‘부부본색’ 공연 개최
- 2한국수력원자력, 협력회사와 안전협력체계 강화
- 3한수원, 한미 민간 원자력 협력 콘퍼런스 개최
- 4영천시립도서관, ‘상반기 프로그램 작품전시회’ 운영
- 5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포항시 지방자치발전연구회', 신소재 산업 육성 세미나 개최
- 6손중열 남원시의원, "초대형 사업 추진했지만 시민 체감 변화 부족"
- 7장수군 수분마을, '전북형 마을문학프로젝트' 공모 선정
- 8고창군·고창식품산업연, 복분자수박축제서 관광 디저트 시식 호응
- 9고창군, 제22회 복분자·수박축제 성황리 마무리
- 10‘우리사랑봉사단’, 단체 헌혈로 생명 나눔 실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