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위메이드와 블록체인 게임 사업협력을 위한 MOU 체결

증권·금융 입력 2021-11-05 09:10:08 수정 2021-11-05 09:10:08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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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액션스퀘어는 5일 위메이드와 블록체인 게임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액션스퀘어는 다양한 모바일 및 PC 플랫폼 게임을 개발하고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에 온보딩해 서비스하는 등 양사는 P2E(Play to earn)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멀티 플랫폼 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액션스퀘어의 개발력을 활용해 메타버스 사업까지 전폭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위메이드는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발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미르4’ 글로벌을 비롯한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액션스퀘어는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받은 블레이드 for kakao’를 만든 액션 게임 명가로 PC/콘솔 슈팅 액션 게임 ANVIL(앤빌)과 넷플릭스 인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킹덤 : 왕가의 피' 등 글로벌 신작을 멀티 플랫폼으로 선보인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과 개발사에 대한 투자를 확장시키고 지속할 계획이라며 액션스퀘어의 웰메이드 게임을 위믹스에 온보드해 글로벌 서비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 명가 위메이드와 손잡고 메타버스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게임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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