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디즈니+’ 1개월 이용권 제공 이벤트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SC제일은행은 국내 은행 최초로 디즈니플러스(이하 ‘디즈니+’)와 제휴를 맺고 디즈니+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C제일은행 생애 첫 거래 고객을 위한 ‘우리모두 디즈니+’ 이벤트와 기존 거래 고객을 위한 ‘디즈니+ 론칭 이벤트’로 나뉜다.
‘우리모두 디즈니+’ 이벤트는 △네이버 △카카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다음 △구글 등 외부 페이지에서 브랜드 검색을 통해 유입된 SC제일은행 생애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페이지를 통해 ‘제일EZ통장’을 개설하고 해당 월말까지 5,000원 이상 잔액을 유지하는 선착순 3만명에게 디즈니+ 1개월 이용권을 이용자 휴대전화 번호로 개별 전송한다.
기존 거래 고객을 위한 ‘디즈니+ 론칭 이벤트’는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체크카드 결제 금액에 따라 디즈니+ 1개월 이용권을 지급한다.
한편,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의 6개 메인 브랜드의 영화 및 TV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다. 오는 12일부터 ‘어벤져스: 엔드게임’, ‘겨울왕국’ 등 오랜 동안 사랑 받아온 작품들은 물론 ‘로키’, ‘완다비전’, ‘팔콘과 윈터솔저’ 등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및 추후 공개될 다수의 국내 제작 콘텐츠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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