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 환경사랑 글짓기 공모전' 11월15일 마감
전국
입력 2021-11-09 09:34:54
수정 2021-11-09 09:34:54
금용훈 기자
0개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시는 환경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청정 제주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제3회 제주학생 환경사랑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홍순병) 주최, 제주시 후원으로 진행되며 제주도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2050탄소중립 및 제주환경에 대한 자유 주제이며, 산문 또는 시를 작성하여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제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38점을 선정해 11월 30일에 입상자 개별 통보 및 협의회 공지(cafe.daum.net/jjsiagenda21)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나 제주시청 환경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의 제주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사랑 실천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입상작은 책자로 제작해 환경보존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b00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 경주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 선정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2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3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4‘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5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6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7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8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9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 10경주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