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주민세 5년중 최고 징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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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11 15:48:36
수정 2021-11-11 15:48:36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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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과대상 14억8300만원 중 10월까지 10억5100만원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10월 말 개인분 주민세 징수율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광산구의 올해 개인분 주민세 징수율은 10월 말 기준 85.46%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6%p 증가한 수치다.
년도별로는 2017년 79.9%, 2018년 80%, 2019년 81%, 2020년 82.7%를 기록했다.
징수 금액은 총 12억7600만 원으로, 지난 8월 부과한 개인분 주민세 총 14억8300만원중 납부기한 내 10억5100만원을 징수, 10월까지 두달동안 2억700만원을 추가 징수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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