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 독일 디자인 어워드서 ‘스페셜 멘션’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1-11-17 08:55:12
수정 2021-11-17 08:55:12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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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재단법인 용인공원은 실내봉안당 아너스톤이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BI(Brand Identity)로 ‘스페셜 멘션’ 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페셜 멘션 상은 최우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 중 최고 등급의 상이다. 아너스톤이 지향하는 '고인의 고귀한 삶과 명예를 존중하는 밝고 따뜻한 추모공간’의 가치가 골호를 보관하는 견고한 공간에 은유적으로 담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너스톤 관계자는 “아너스톤은 지난 4월에도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BI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며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까지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인과의 추억을 기리는 따뜻한 추모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밝은 장례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너스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추모공원인 용인공원에서 10년에 걸쳐 선보인 프리미엄 봉안당이다. 약 2만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와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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