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한과,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에 호평

선미한과(이사 김성래)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2021 어드벤처 코리아 스페셜 팸투어’에서 구미대양주 글로벌 오피니언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140년 전통의 자연발효 기법으로 숙성시킨 국내산 찹쌀을 사용해 핸드메이드로 만들고 있는 선미한과는 부드러운 식감과 자연적인 단맛을 갖춘 강릉한과의 대중화, 세계화를 추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
‘2021 어드벤처 코리아 스페셜 팸투어’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임원, 외국계 기업 CEO, 글로벌호텔체인 경영진, 사진작가, 교수 등 한국관광공사의 초대를 받은 다양한 국적의 저명인사가 참여한 팸투어 행사로 관광거점도시 강릉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개최되었다.
투어에 참여한 오피리언 리더들은 ‘신구의 세련된 조화, 컬러풀 강릉’을 슬로건으로 한글 캘리그라피, 다도 등 전통체험을 비롯 일출과 함께하는 웰니스 요가와 명상, 강릉을 대표하는 커피·수제맥주 시설 투어 등을 경험했다.
또한 2020년 유니크베뉴에 선정된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는 ‘사주 명리학’이라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팸투어 기간동안 강릉을 대표하는 제품들로 구성된 특별한 선물이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강원도 강릉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선미한과의 프리미엄 한과 선물세트가 전달되 큰 호평을 받았다.
김성래 선미한과 이사는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분들에게 강릉한과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매우 감사하다”며 “저희 선미한과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경제매거진이 주관하는 ‘2021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에서 식품 한과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는 선미한과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HACCP인증완료와 스마트 물류사업인 풀필먼트를 위한 물류센터 구축 등 강릉한과의 대중화,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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