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앙, 전기온수기용 내장형 욕실하부장 ‘히트온’ 론칭
문화·생활
입력 2021-11-18 08:45:46
수정 2021-11-18 08:45:4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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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가구 전문업체 라비앙이 전기온수기 내장형 욕실하부장 신제품 ‘히트온’을 론칭했다.
신제품은 ‘히트온 SM 탑볼형 욕실하부장’과 ‘히트온 30 탑볼형 욕실하부장’ 총 2개로 구성품은 하부장과 대리석판, 전용 도기가 있으며, 화이트워시와 블랙 2가지 타입이 있다. 특히 해당 제품은 전기온수기를 하부장 내에 보관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히트온 SM 탑볼형 욕실하부장은 온수기전용 하부장으로 사용 중 물이 밖으로 튀지않도록 디자인됐으며, 폭 300mm이내의 15리터용 온수기를 하부장에 탑재가 가능하다.
히트온 30 탑볼형 욕실하부장도 온수기전용 하부장으로 30리터 이하 온수기를 사용할 수 있고, 전용 도기 배수구를 왼쪽 방향으로 제작하고 하부장 폭과 높이를 늘려 넓은 수납공간을 확보, 온수기 설치를 용이하게 했다.
라비앙바스 관계자는 “이번 히트온 2종은 위치 때문에 온수기 수납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평소 온수가 나오지 않는 상가에서 따뜻한 물을 사용할 수 있는 전기온수기를 바깥에 두고 사용했는데 하부장 내에 수납할 수 있고, 습기에도 잘 변형되지 않은 하부장으로 활용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히트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비앙바스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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