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민영화…새주주 유진PE등 선정
증권·금융
입력 2021-11-22 19:55:43
수정 2021-11-22 19:55:43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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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PE, 지분 4% 확보…사외이사 추천권
우리금융 새주주에 유진PE·두나무등 5개사

우리금융이 23년 만에 민영화에 성공했습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오늘(22일) '우리금융지주 잔여 지분 매각 본입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유진PE가 우리금융 지분 4%를 취득해 인센티브로 제공되는 사외이사 추천권을 확보했습니다.
이외에 KTB자산운용(2.35%), 얼라인 파트너스 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이 새 주주에 이름을 올렸습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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