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 제주지사,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 총괄본부장 맡는다
전국
입력 2021-11-23 22:12:19
수정 2021-11-23 22:12:19
금용훈 기자
0개
윤석열 후보, 선대위 보직 제안

[제주=금용훈 기자]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프의 정책 총괄로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임명 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 힘 관계자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는 23일 경선 예비후보들과 오찬회동에서 이런 계획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가 원 전지사를 향해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정책 총괄본부장 자리을 제안했고, 원 전 지사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한 원 전지사 측 반응은 윤 후보의 제안을 받은 것이 맞고, 윤 후보를 돕겠다고 했으니 고려해서 결정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대위는 총괄, 상임, 공동 3단계 선대위원장 이하 정책을 비롯한 조직, 직능, 홍보미디어, 당무지원 각 총괄본부 등으로 구성된다. /jb00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국제공항 통해 필리핀 단체 관광객 700여 명 유치…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 윤종영 경기도의원, 연천 청산면 농촌기본소득 공백 우려
- 가평군, 2025 열린관광 공모 선정…관광지 3곳 15억 확보
- 연천군, 지자체 재정분석 ‘최우수’…특교세 1억 확보
- 김한종 장성군수 "민생경제 회복·군민 복지증진에 재투자할 것"
- 포천시, 소상공인 전기요금 최대 30만원 지원
- 인천 계산동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148억 확보
- 남양주, 출근 시간대 8호선 열차 감축 계획 재검토
- 인천뮤지엄파크 지역업체 참여 확대 논의
- 인천시, 공공서비스 통합 앱 ‘인천e지갑’ 공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국제공항 통해 필리핀 단체 관광객 700여 명 유치…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 2윤종영 경기도의원, 연천 청산면 농촌기본소득 공백 우려
- 3가평군, 2025 열린관광 공모 선정…관광지 3곳 15억 확보
- 4연천군, 지자체 재정분석 ‘최우수’…특교세 1억 확보
- 5신보,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 'SOUND 2025' 성료
- 6JT저축銀, 분당소방서와 화재 발생 대응 교육 진행
- 7하나손보,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 8신한카드, SOL페이 고객 대상 '천만 다 행복한 연말 이벤트' 진행
- 9카카오페이손보, 해외장기체류보험 개편…의료비 보장 확대
- 10HS효성첨단소재, '웹어워드코리아 2025' 최우수상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