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대륙아주 '맞손'…가상자산 P2P 플랫폼 운영 협력

증권·금융 입력 2021-11-26 10:24:25 수정 2021-11-26 10:24:25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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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투비소프트는 26일 법무법인(유한)대륙아주와 ‘가상자산 P2P 플랫폼 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측은 ▲가상자산 구매자의 구매대금 에스크로 계좌 지원 ▲가상자산 판매자를 대상으로 한 판매대금 출금 ▲가상자산 거래, P2P 플랫폼 운영 등 기타 관련 제반 법률문제에 대한 검토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곧 선보이게 될 가상자산 P2P 플랫폼은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개인 간 암호화폐 거래를 중개하므로 판매자와 구매자의 거래 안전성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대륙아주가 에스크로 계좌를 직접 관리하고 판매자와 구매자 간 암호화폐 전송은 스마트 계약을 통해 직접 확인 가능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완벽하게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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