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디자인, 광주 북구청에 마스크 450만장 기부
증권·금융
입력 2021-11-26 13:41:28
수정 2021-11-26 13:41:28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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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다이나믹디자인이 지난 16일 광주광역시 북구청 (구청장 문인)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450만장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마스크는 같은날 북구 관내 812개 기관(사회복지시설 784, 동행정복지센터 28)에 배포됐다.
다이나믹디자인 은 광주광역시 북구에 본사를 둔 타이어 금형 및 마스크 제조 업체다. 미국,유럽,중국 등에 현지법인을 둔 중견기업으로 생산량의 80% 이상을 브리지스톤과 피렐리등 굴지의 해외 글로벌 타이어 제조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적책임과 공헌을 실천하고 나눔에 동참하고자 광주 북구청 등 여러 기관에 마스크를 기부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황응연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돌봄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더불어 잘사는, 따듯한 온기가 도는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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