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복합 상권 품은 ‘힐스 에비뉴 남산’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1-12-01 09:04:20
수정 2021-12-01 09:04:20
정의준 기자
0개
현대건설이 서울 중구 묵정동 일원에 주거시설과 캠퍼스 복합 상권을 품은 ‘힐스 에비뉴 남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복합 상권은 주거시설이나 오피스, 대학가, 관광지 등 서로 다른 성격의 상권이 두개 이상 결합되어 있는 형태로, 주 7일 내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출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힐스 에비뉴 남산’은 ‘힐스테이트 남산’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지하 1층~지상 1층, 총 34실로 조성될 예정이다.
상업시설 인근 도보권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단기간 전 세대 완판된 ‘힐스테이트 남산’ 282세대 및 세운상가 일대를 재개발해 총 3,885세대의 대규모 주거 타운이 조성될 계획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사업 등 풍부한 배후 수요가 장점이다.
특히 서울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 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 총 4개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과 유동인구의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