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모든 변이 효과" 머크 경구용 치료제 FDA 승인…위탁생산 업체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1-12-01 10:56:11
수정 2021-12-01 10:56:11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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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머크가 개발 중인 먹는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가 모든 변이에 효과가 있다는 자체 연구 결과에 CMO(위탁생산) 업체인 바이넥스가 강세다.
1일 오전 10시 54분 현재 바이넥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0% 오른 1만6,25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는 30일(현지시간) 제약사 머크의 코로나19 치료제를 승인하도록 권고했다.
머크는 몰누피라비르가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아닌 중합 효소를 표적으로 삼아 복제 때 유전암호 오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까닭에 변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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