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2 싼타페’ 출시…6인승 옵션 추가
경제·산업
입력 2021-12-06 21:05:21
수정 2021-12-06 21:05:21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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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오늘(6일) 싼타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싼타페’와 6인승 시트 옵션을 추가한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2022 싼타페 모델에는 기존 5·7인승 옵션에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이 추가됐습니다. 또 가솔린 2.5터보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의·안전 사양이 트림(등급)별로 탑재됐습니다.
한편, 현대차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싼타페는 2000년 1세대 출시 이후 국내 누적 판매량이 135만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작년 7월 출시된 4세대 '더 뉴 싼타페'는 지난 11월까지 총 7만대가 판매됐습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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