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NFT, '스탠바이비' 마켓 경매서 '지정가 판매' 작품 완판
증권·금융
입력 2021-12-14 13:29:39
수정 2021-12-14 13:29:39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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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블루베리NFT는 14일 아트 NFT 전용 '스탠바이비' 마켓플레이스에서 지정가 작품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정가 작품을 판매함과 동시에 블루베리NFT는 주재범 작가의 작품인 'Mona Virus(모나 바이러스)'의 경매를 3일간 진행한다.
주재범 작가는 법적 대응 보다 도용 당한 작품을 역이용해 ‘모나 바이러스’ 작품을 만들었다.
이번 경매를 시작으로 블루베리NFT는 주재범 작가의 다른 NFT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경매에 부치는 한편, 다른 작가들의 작품으로도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주 금요일 아트NFT 전용 갤러리인 '스탠 바이 비'의 성황리 오픈 이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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