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의료·문화 공간 갖춘 ‘지에이타워’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1-12-16 08:48:23
수정 2021-12-16 08:48:23
정의준 기자
0개
경기 광주시 경안동에 들어설 예정인 ‘지에이타워’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하 5층~지상13층 규모로 조성되는 ‘지에이타워’는 2023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전 호실을 대상으로 선임대가 진행 중이며, 550평 규모의 한방병원, 230평 규모의 어린이 치과 전문병원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건물 식당, 편의점, 카페, 패밀리레스토랑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상업시설들이 문을 열 예정이며, 4~9층은 피부과, 안과, 정형외과, 치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전문병원들이 입점을 확정한 상태다.
특히 최상층은 루프탑이 조성되며 복층 구조로 설계된 12~13층은 국제대회 규모의 볼링장이 운영될 계획이다.
지에이타워는 로데오거리, 전통시장과 가깝고 반경 도보권에 아파트 단지와 단독주택 밀집 지역도 있어 고객 유입에 유리한 것이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상업 중심에 위치하며 충분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며 “서울과 근접한 경기 동남의 중심지로 다양한 사업체를 배후수요로 갖고 있어 수요자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광주 경안동 광주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