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빠진 동학개미…거래비중 절반 밑으로
증권·금융
입력 2021-12-16 20:23:08
수정 2021-12-16 20:23:08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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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거래 비중이 50%를 밑도는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에서 개인의 거래 비중은 이달 들어 48.4%로 지난 10년간 평균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피에서 개인의 거래 비중은 작년 4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8개월 연속 60%를 웃돌다가 지난 10월과 11월 50%대 후반까지 떨어져 지난해 2월보다 낮아졌습니다.
앞서 개인은 작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22개월간 코스피에서 121조원을 순매수했으며, 월 단위 순매도는 작년 11월이 유일했습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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