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의령군수,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수상 영예

전국 입력 2021-12-22 00:15:55 수정 2021-12-22 00:15:55 이은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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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2021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에 이은 쾌거

오태완 의령군수가 지난 2일 '2021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에 이어 17일에는 한국언론연합회가 선정하는 '2021년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의령=이은상기자] 오태완 의령군수가 지난 2'2021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에 이어 17일에는 한국언론연합회가 선정하는 '2021년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행정혁신 분야에서 연이어 큰 상을 받은 오 군수의 행정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17일 오태완 군수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년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행정혁신 대상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국회 출입기자클럽이 주관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인물 대상은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모범이 되는 인물을 발굴해 정치, 지방행정, 경제발전, 문화예술, 사회봉사 등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특히 이 상은 권위있는 언론기관과 국회 출입기자, 국내외 대학교수가 다수 선정 위원으로 참석해 공신력이 높은 수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난 4월 재선로 취임한 오태완 군수는 의령미래 50년 비전을 제시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참여 자치 행정을 실현해 의령 발전의 탄탄한 주춧돌을 놓고 있다.

 

또한 공공자원을 주민들에게 적극 개방하거나 공유하는 행정을 펼쳐 행정안전부로부터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평가'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기도 했다.

 

의령군은 귀가 학생 택시 공유서비스 제공, 중소 영세 사업장 작업복 공동세탁소 운영, 농기계 임대사업소와 연계한 농기계 공유사업이 지역특성을 반영한 대표 행정 우수 사례로 꼽혔다.

 

특히 지방소멸위기 대응에 맞서 경남에서 최초로 '소멸위기대응추진단'을 설치해 한발 빠른 행정시스템 구축과 코로나 감염 위기 속에 '찾아가는 백신 접종'으로 주민 행정 편의를 높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2일 수상한 '2021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자랑스런 한국인을 브랜드가치연구소가 꼼꼼한 데이터를 분석해 선정자를 발표한다.

 

오 군수는 20년 의령군민의 숙원이었던 국도20호선 확장사업을 정부 사업으로 선정시킨 행정력과 전국 최초 미래교육기관인 미래교육테마파크, 경남 중심의 미래신성장 산업단지인 부림일반산업단지의 착공부터 조성까지의 원활하고도 혁신적인 사업 추진이 큰 점수를 받았다.

 

17'2021년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오태완 군수는 "이번 수상은 의령군 주권자이신 군민들과 의령 발전을 위해 분투하는 공직자들을 대신해 받은 상"이라며 "가장 현명한 군민과 함께 의령 발전을 위한 큰 걸음을 하나씩 내딛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dandibodo@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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