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소상공인에 방역패스 확인용 QR리더기 보급
하동군, 소상공인 방역패스 의무 적용시설 1152곳 대상…QR체크인 활용법 홍보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하동군은 소상공인의 방역패스 확인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방역패스 의무 적용시설에 QR 리더기를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 후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식당·카페 등으로 방역패스 적용시설이 확대되면서 대부분 영세사업자인 소상공인에게는 방역패스 확인이 또 하나의 일이 돼 가뜩이나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에 울상을 짓고 있다.
하동군의 방역패스 의무 적용시설은 식당카페,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 PC방, 학원, 도서관 등 11개 업종 1152개소가 있다.
군은 이 시설에 대해 QR 리더기를 보급하는데 QR 리더기는 전자출입명부 작성에 최적화된 와이파이 전용 태블릿 PC로,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곳이어야 한다.
방역패스 확인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QR체크인과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전자예방접종증명서 COOV앱, 종이예방접종증명서, 예방접종스티커 등이 있다.
QR체크인을 이용할 경우에는 백신접종 확인과 출입명부 작성이 동시에 가능하며, 그 외는 안심콜 등 출입명부작성과 육안확인을 병행해야 한다.
군은 보급된 QR 리더기를 이용해 QR체크인을 많이 사용하면 소상공인과 이용자가 모두 편리해지므로 QR체크인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활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dandibodo@seadaily.com/

QR 리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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