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올뉴강남본점 오픈...지방이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깜짝 콘서트 진행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인 365mc는 365mc 강남본점을 리뉴얼 오픈하고, 오픈 행사에 맞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거리 콘서트를 지난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365mc는 리뉴얼의 의미로, 지점명을 변경해 ‘올뉴(All New)’라는 새로운 타이틀도 붙였으며, 지방추출 주사 람스의 핵심개발 의료진인 김정은 대표원장이 부임했다.
람스(LAMS)는 국소 마취 하 최소 침습 지방흡입주사 시술’의 줄임말로 복부 팔뚝 허벅지 등 지방세포를 직접 뽑아내는 지방흡입 수술의 장점과 남아 있는 지방을 분해하는 지방 분해 주사의 장점만을 결합한 신개념 지방세포 제거 시술이다.
김정은 대표원장은 현 365mc대표원장협의회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다. 미국 최대 미용의학학회인 AAAM 좌장 및 람스 라이브서저리 시연을 하는 등 여러 비만의학 학술 활동을 비롯해 그간 체형관리 최신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특히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깜짝 길거리 콘서트도 진행했다. 콘서트에서는 시민들의 피로감을 달래주고,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유명한 뮤지션 퀸의 ‘We Are The Champions’이 공연 예술가들에 의해 울려 퍼졌다.
365mc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이 곡이 선택된 이유로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라는 위기에 봉착했지만 결국에는 당당히 극복하고 우리 모두가 승리자가 될 것이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파하기 위함이라고 전달했다.
김정은 대표원장은 “연말연시의 설렘을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즐길 수 없는데 깜짝 길거리 콘서트로나마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길 바란다”며 “본점의 이름에 걸맞게 365mc의 대표 비만 시술과 첨단 의료기기를 접목한 최상의 비만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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