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운석충돌구 지오테마파크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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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2-27 22:09:04
수정 2021-12-27 22:09:04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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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최초’운석 충돌구에 대한 관심 높여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사)합천운석충돌구 지오테마파크 임춘지 이사장은 2021년 12월 27일 (사합천운석충돌구 지오테마파크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2020년 12월 한반도‘최초’운석 충돌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문준희 군수를 대신해 최용남 부군수, 배몽희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윤철 도의원, 정종화 교육장, 지질자원연구원 임재수 박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축사에 이어 이사 소개 후, 손국복 이사의 경과보고가 있었고 마지막으로 권정석 이사의 향후 추진계획 소개가 있었다.
(사) 합천운석출돌구 지오테마파크 임춘지 이사장은 “지질명소 기반 확립으로 교육적 가치, 관광진흥을 통한 상생의 경제가치, 다양한 관광자원 발굴로 창의적 가치를 확립하여 합천운석충돌구가 지오테마파크로 지정되는 초석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관람객 및 지역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합천의 100년 먹거리 사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20여년 전부터 한반도 유일의 운석 충돌구를 연구했던 고 임판규선생의 연구자료를 통해 고향사랑, 문화재 사랑을 잃지 않았던 그 뜻을 소중히 여겨 그의 꿈이 합천의 꿈으로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dandibodo@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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