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인창동 재개발 정비계획 의견제시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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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1 13:17:59
수정 2025-11-21 13:17:59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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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령 변화·환경 영향·교통대책 보완 요청
[서울경제TV 구리=김채현 기자] 구리시의회가 인창동 재개발 정비계획에 대해 주민 갈등과 환경·교통 문제를 고려한 보완 의견을 담은 의견제시안을 채택했다.
의회는 최근 개정된 도시정비 관련 법령이 주민에게 더 유리한 방식이 될 수 있다며 기존 계획과 새 법령 적용 시의 차이를 비교해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철도 인접 지역임에도 소음·진동 대책이 충분하지 않다며 GTX 연계 가능성까지 반영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인근 재개발과 동시에 추진될 경우 교통 혼잡이 커질 수 있다며 우회도로 검토 등 선제적 교통대책 수립을 요청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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