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쇼핑몰 ‘비츠’, 해외 직구 대행 서비스 개시
문화·생활
입력 2021-12-29 08:57:15
수정 2021-12-29 08:57:1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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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쇼핑몰 ‘비츠’가 해외직구 구매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외 직구를 하는 유형 중, 해외 쇼핑몰에서 직접 주문과 결제를 하고 국내로 배송받는 ‘직접 배송’ 방식은 국제 배송비가 국내보다 비싸질 수 있으며, 제품에 문제가 있어도 반품 및 환불이 어렵다.
또한 배송대행 서비스는 해외 쇼핑몰에서 주문해 배송대행업체가 운영하는 해외 물류 창고로 제품을 배송받아 주문자의 주소로 한 번 더 배송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에 복잡한 배송과 수수료가 늘어나는 문제가 있다.
비츠는 해외 제품 구매 대행 서비스를 운영, 해외 쇼핑몰과 배송대행업체에 별도로 가입하는 복잡한 절차 없이 한 번에 편리하게 해외직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에 라이선스 수입을 통해 들어온 정품 제품들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츠 관계자는 “내년 초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해외명품 조명 렌탈 서비스도 확장할 계획이며, 향후 해외 직구 대행 서비스 품목을 조명뿐만 아니라 가구 등 인테리어 전체 제품으로 늘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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