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출생아 2만736명…‘역대 최저’
경제·산업
입력 2021-12-29 20:18:48
수정 2021-12-29 20:18:48
윤다혜 기자
0개
10월 출생아 수가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9일) 발표한 ‘10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10월 출생아 수는 2만736명으로 1년 전보다 5.2% 감소했습니다.
월간 기준 통계를 작성한 1981년 1월 이후 같은 달 기준 최저치입니다.
출생아는 줄어들고 사망자는 늘면서 인구는 24개월째 감소했습니다. 올 들어 10월까지 감소한 인구는 3만3,000명에 달합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려아연 임시주총서 집중투표제·이사 수 상한제 가결
- 서울에 마피 6,000만원 아파트…대출규제에 ‘얼죽신’도 옛말
- 현대차, 작년 매출 신기록…고환율에 영업익은 ‘감소’
- SK하이닉스, 지난해 영업이익 23.4조 ‘역대 최대’
- 베일 벗은 ‘갤럭시 S25’…“AI폰 대중화”
- [속보] 고려아연 임시주총 집중투표제 가결…영풍 의결권 제한
- 현대모비스, 지난해 영업익 3조 735억원…"33.9% 늘어 수익성 큰 개선"
- 현대차 "GM과 공동구매 등 협력…美 진출 기회 볼 것"
- 애경산업, 지난해 영업이익 474억원…전년比 23.5%↓
- 어나더컴퍼니, ‘2025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참가…트렌디한 체험부스로 큰 호응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