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핸즈캄퍼니, 홀트아동복지회에 위기가정아동 지원 후원금 전달
문화·생활
입력 2021-12-30 14:19:40
수정 2021-12-30 14:19:4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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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29일 시티핸즈캄퍼니가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시티핸즈캄퍼니는 올바른 아웃도어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유해연 대표는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자녀를 입양한 입양가족으로 입양문화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홀트아동복지회 입양가족모임 ‘홀트한사랑회’의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유해연 대표는 “홀트아동복지회는 우리 가족에게 매우 소중한 기관이다”며 “위기가정아동들이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수연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은 “평소 아이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유해연 대표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위기가정아동 지원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받고 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복지를 시작으로 아동복지, 미혼한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를 비롯하여 다문화가족지원, 캄보디아, 몽골, 탄자니아, 네팔의 해외아동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기관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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