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제철 생딸기 활용 신메뉴 공개

달콤커피가 딸기 시즌을 맞이해 제철 생딸기를 활용한 신메뉴 음료 6종과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딸기를 연상시키는 레드 컬러가 돋보일 수 있도록 비주얼 요소를 강화하고 신선한 논산 생딸기를 활용해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으로 스트로베리 요거트, 스트로베리 클라우드, 스트로베리 슈페너, 더블베리 블랙티 등 논산 생딸기를 담은 6가지 음료와 디저트로 구성됐다.
스트로베리 요거트는 상큼한 요거트에 생딸기를 듬뿍 담은 블렌디드 음료로 더 진하고 풍성한 딸기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스트로베리 클라우드는 상큼한 딸기 블렌디드에 구름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크림을 더해 비주얼을 높여 눈과 입으로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크림을 선호하는 MZ세대를 위한 ‘스트로베리 슈페너’도 시즌 한정으로 출시되며, 더블베리 블랙티는 향긋한 얼그레이티와 상큼달콤한 생딸기, 블루베리가 어우러진 블렌딩 티 음료다.
이 외에도 기존 판매중인 스트로베리 주스와 스트로베리 라떼에도 딸기 시즌을 맞이해 제철 생딸기를 담아 더 진한 딸기 맛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
업체 관계자는 “겨울에 찾아오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싱그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생딸기를 담은 풍성한 신제품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달콤커피는 딸기 시즌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테이블 오더로 딸기 시즌 메뉴 주문 시 1잔당 스탬프 4개를 자동을 추가 적립하는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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