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작은 희생' 국제초대전…배성미 회장 "애국심 고취 수준높은 테마 개발"

전국 입력 2022-01-12 16:21:42 수정 2022-01-12 16:21:42 신홍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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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트앤디자인협회 주관 마스크 소재 전시회 '눈길'

국제아트앤디자인협회가 가진 국제초대전 작품이 소개된 자료. [사진=협회]

[광주=신홍관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생활화되면서 마스크 착용이 타인에 대한 배려와 작은 희생이란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한 국제초대전이 열렸다.

국제아트앤디자인협회(IADA)는 최근 지역 곳곳에서 코로나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생활 등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모아 국제초대전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국제전에는 시각·산업 디자인·회화·캘리그래피·패션 등의 시선으로 바라본 회원및 초대작가들의 작품 160여 점을 선보였다.
 

전시회를 주관한 배성미 회장은 "코로나로 거리두기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 출품해준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후 다양한 기획으로 올해 '아방가르드' 같은 혁신적 예술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국제아트앤디자인협회 배성미 회장. [사진=협회]

수원과학대 미대 교수이기도 한 배성미 회장은 "국제교류를 통해 코로나 시대 이후 여러나라를 통해 교환 전시회와  미술계 인사 등을 초청 포럼 및 세미나 등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며 청사진을 제시하고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테마를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아트앤디자인협회는 3·1절 100주년 기념 국제초대전과 아름다운 우리섬 '독도' 국제초대전에 이어 안중근 서거 110주년 기념 특별초대전 등을 가져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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