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전북혁신 대방디엠시티 M-STREET’ 상가 임대
경제·산업
입력 2022-01-13 10:34:09
수정 2022-01-13 10:34:09
정의준 기자
0개

대방건설이 주상복합 내 대규모 상업시설인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M-STREET‘ 예비 상가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M-STREET‘는 지상 1~2총, 301개 상가호실로 이루어졌으며, 스트리트형 구성을 통해 고객들이 상가동에 머무르는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한 것이 득징이다. 또한 메가박스, 폴바셋, 올리브영 등 대형 프랜차이즈가 입점하고 있으며, 추후 타 대형 프랜차이즈와 입점 협의도 이루어지고 있어 고객 유입력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특히 상가인근 도보권 전북혁신도시 기지제 수변공원 주변에 어린이들을 위한 돌봄시설, 생태체험장,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생태체험장은 유아 놀이터, 바닥분수, 쉼터 등 교육·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며, 기지제 수변공원에는 풋살장, 테니스장 등의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상가 2층에는 연두테니스 아카데미가 입점해 있고 대형 키즈카페 키즈다쿵이 입점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진행중에 있어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상가 임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M-STREET‘ 단지 내 홍보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기가 진짜 숲 속 극장"…무주 산골영화제·낙화놀이 '흥행'
- 2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3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4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5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6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7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8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9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10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