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정례간담회 개최, 2022년 업무 추진 개시

전국 입력 2022-01-18 16:41:57 수정 2022-01-18 16:41:57 이은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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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몽희 의장, "남부내륙철도 중심지 발돋움 해야"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18일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인사권이 독립된 후 첫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합천=이은상기자]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18일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인사권이 독립된 후 첫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간담회에서는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 확정 고시에 관한 집행부의 보고와 함께 2022년 연간회기 운영일정 등 의회 주요 운영사항을 협의했다.

 

배몽희 의장은 이날 정례간담회에서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 확정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더불어 내륙철도 교통의 중심지로 합천군이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합천군의 역사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또한 지방자치법이 전면개정돼 지방의회에 인사권이 부여되는 등 지방의회의 위상이 강화된 만큼 더욱 자세를 낮추어 주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합천군의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dandibodo@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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